$ 0 0 "홍보회사 직원으로 대기업이나 다국적기업 홍보를 할 때보다 직접 제 손과 머리로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벤처기업의 홍보를 돕고 있는 지금이 더 보람 있고 즐겁습니다."PR 컨설팅 전문 기업 머스트커뮤니케이션즈의 김민구 대표(31·사진)는 이제 막 30대에 접어든 젊은 청년 기업가다. 잘 다니던 외국계 대형 홍보 회사를 박차고 나와 연초 자신의 홍보 회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