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검찰 창설이래 최초의 여성 사무국장이 탄생했다. 법무부는 28일 검찰직 공무원 인사에서 수원지검 안산지청 사무국장에 김정옥 대검 집행과장(47·사진)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 대해 법무부는 김 과장이 수사사무관으로 근무하면서 여성범죄 대처에서 이룬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또한 2년2개월 동안 검사 직무대리로 근무하면서 1만5000여건의 약식사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