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는 환경공학과 학생 김태남씨가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가 개최한 '2015 국제 청소년 사이버 환경포럼'에서 최우수 제안으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자치도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이번 환경포럼에는 '세계적 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과 행동'을 주제로 국내 중·고·대학생 19개 팀 43명이 참가해 동영상을 통한 제안 발표와 사이버 토론이 이어졌다.
김씨는 '쓰담쓰담'이라는 팀을 이뤄 '올바른 분리배출 유도하는 재미있는 컨셉 쓰레기통'을 제안, 우수성을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강수련 기자
제주자치도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이번 환경포럼에는 '세계적 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과 행동'을 주제로 국내 중·고·대학생 19개 팀 43명이 참가해 동영상을 통한 제안 발표와 사이버 토론이 이어졌다.
김씨는 '쓰담쓰담'이라는 팀을 이뤄 '올바른 분리배출 유도하는 재미있는 컨셉 쓰레기통'을 제안, 우수성을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강수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