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현대백화점그룹은 순직경찰관 자녀 64명에게 '파랑새 장학금' 1억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왼쪽)이 강신명 경찰청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