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네덜란드에서 살인.강도.성범죄 등 수사분야 베테랑 형사로 맹활약 중인 암스테르담 경찰국의 입양 한국인 김양순씨(43·여·사진)가 15일 대한민국 명예경찰로 위촉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다섯 살이던 38년 전 네덜란드로 입양된 후 성장해 살인.강도.성범죄 등의 수사분야에서 주로 활동한 22년차 네덜란드 베테랑 형사다. 그는 경찰청이 미국과 독일, 벨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