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이 30대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콘텐츠와 벤처협력 등 신사업 지휘권을 줘 화제다. 젊고 참신한 인재들이 KT의 미래 성장사업을 이끌도록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KT그룹은 그룹 콘텐츠 전략 등을 담당하던 이한대 과장(34·사진)을 싸이더스FNH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내정자는 재벌기업의 총수 일가에서나 볼 수 있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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