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 대전=김원준 기자】 "코레일 축구단이 내셔널리그 우승이라는 값진 결실을 거두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탰다고 생각하니 보람됩니다."인천을 홈으로 하는 코레일 축구단의 프런트 역할을 맡고 있는 코레일 홍보실의 주기훈 과장(사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로 뭉쳐 우승을 일궈낸 축구단에 고마운 마음뿐"이라면서 "선수들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