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남들은 나를 할머니라고 부르지만 난 아직도 '현역'이다."한 직장에서 40년간 근무, 한 집안의 4대를 책임지고 있는 보험설계사(FP). 팔순의 나이에도 여전히 계약 실적을 올리고 있는 FP가 있어 화제다.그 주인공은 한화생명(전 대한생명) 서울 강남지역단 도곡지점에 소속돼 있는 김유수 FP(사진)다. 지난 1973년에 입사해 내년 10월이면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