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일본에서 강의할 기회도 종종 있는데 일본에 한국을 알리고 한국에도 일본을 제대로 알리는 한·일교류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지난 13일 동서대 석좌교수로 임명된 무토 마사토시 전 주한 일본대사(64.사진)는 "평소 일본의 참모습을 한국 사람, 특히 젊은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면서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무토 석좌교수는 초임 사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