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봉사는 저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면서 보람을 느끼고 내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도 되니까요."KT GE부문 SD본부의 이재옥 차장(사진)은 지난 2002년부터 10년 넘게 매주 국내에서 근무하는 러시아 노동자를 위해 통역, 한글교육 등의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매주 일요일 하루를 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