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울산대학교 재학생이 오존층을 파괴하는 프레온 가스를 대체할 수 있는 획기적인 냉각기술 개발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울산대에 따르면 물리학과 2학년 제갈소영씨(20·사진)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시행한 2012년 이공계 우수연구지원사업에 '자기 열 효과(magneto caloric effect)' 과제로 지원해 전국 지원 대학생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