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기부는 돈으로 하는 것'이라는 편견을 깬 이가 있다. 스스로 기부를 하는 사회를 만들고 싶은 사람, 그는 바로 전경민 하나은행 e-금융사업부 과장(사진)이다. 그는 최근 기부단체가 자금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자금관리서비스(CMS)를 만들어 론칭했다. 이를 두고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칭찬이 자자했다는 행내의 전언이다. 이 시스템은 기부단체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