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최근 네팔에 영어책을 전달하고 온 부경대 학생들. 왼쪽부터 정원태, 김지홍, 이주연씨. 부경대 학생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네팔 학생들에게 책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최근 네팔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영어도서 2000여권을 전달하고 돌아온 부경대 정원태(26·건축공학과), 김지홍(28·건축학과), 이주연씨(24·국어국문학과)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