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27일 서울 신촌동 연세 삼성 학술정보관 1층 조용선 전시실에서 윤동주 시인 유품 기증식과 함께 특별전 개막식을 함께 연다.윤 시인의 유족인 윤인석 교수와 윤 시인의 육촌인 가수 윤형주씨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윤 시인의 육필 원고와 유품, 그리고 앨범 사진을 정갑영 연세대 총장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윤 시인이 육필로 쓴 '하늘과 바람과 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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