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인천공항세관 김광 계장(왼쪽 첫번째)을 비롯한 마약조사과 직원들이 단속을 앞두고 입수한 마약들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달 말 인천공항세관 김광 계장을 포함한 마약조사과 직원들이 급하게 인천국제공항 출입국 검사대 옆에 위치한 한 방으로 뛰어들어갔다. 의심물질을 복대 안에 넣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달려온 것이다. 방안에 도착한 김 계장 등은 호주인과 몇마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