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은 지난 17일 강화도 해병 부대를 찾아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권오갑 사장과 회사 임직원 대표 등 10여명은 이날 서해 전선 최전방인 강화도 해병 2사단 소속 교동도 부대를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근무 중인 초소병들을 위로했다.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전사한 해병 장병 유가족과 피해 주민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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