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에 참여했던 스웨덴 간호사가 카이스트(KAIST) 장학생 교류사업에 거액을 지원해 화제다. KAIST는 스웨덴의 루네 요나손(85), 셰스틴 요나손(88) 부부가 지난 6월 말 스웨덴 왕립공대(KTH)에 7000크로나(약 118억원)를 기부하면서 기부금 일부를 KAIST와의 장학생 교류사업에 사용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KAIST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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