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통해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도움을 주는 게 즐거움입니다."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원장은 최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콘서트홀에서 '바리톤 박영순'으로 변신했다. 서울 용산구청과 한남동 한 교회의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콘서트의 목적은 '쌀 3000가마 모으기'였다. 무대는 성공적이었고, 쌀은 불우이웃에 전달됐다. 박 원장이 노래를 본격적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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