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민주통합당 문성근 대표 대행(사진)이 짧은 임기를 마치면서 깊은 소회를 피력했다.문 대표 대행은 4일 국회에서 마지막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이 총선에서 따갑게 질책했지만 희망의 끈도 있다고 보고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제대로 못한 아쉬움도 있다"고 말했다.4·11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한명숙 전 대표가 지난달 13일 사퇴한 이후 대표 대행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