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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개 임차인 DB갖춰.. 공실률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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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사전마케팅(pre-marketing)'을 통해 임대인과 임차인이 서로 만족할 수 있는 '윈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조형준 에스원 빌딩엔지니어링(BE)사업부 자산관리(PM)사업팀 상무(사진)는 올해 사전마케팅을 통해 승부를 걸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에스원이 안정적으로 상업용 부동산을 관리할 수 있는 '사전마케팅' 서비스를 강화해 전반적인 상업용 부동산 침체 상황을 극복해야한다는 게 조 상무의 의지다.

'사전마케팅'은 임차인을 사전에 확보해 공실 기간을 최소화함으로써 임대인에게 안정적 임대수익을 제공한다. 임차인은 적합한 업무 공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처럼 사전마케팅 서비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상업용 부동산시장 침체로 높은 공실률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5년 3.4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형 오피스와 중대형 매장용의 공실률은 오피스 12.6%, 중대형 매장용 10.6%를 각각 기록했다.

해외의 경우 사전마케팅이 보편적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미국이나 일본은 부동산 서비스회사에 사전마케팅을 위탁하는 게 일반적이란 것.

조 상무는 "우리나라는 2010년 이후 신축 오피스 빌딩 대량 공급과 경기침체 지속이 맞물리면서 '임차인 우위시장'이 형성됐다"며 "서울 핵심권역 내 대형빌딩(센터원, 여의도 IFC 등) 대량공실 사태를 줄이기 위해 준공 1~2년 전부터 사전마케팅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조 상무는 에스원이 가진 강점도 소개했다. 그는 "업계 최대의 임대마케팅 전문가와 전국망 네트워크를 통한 2000개의 임차인 데이터베이스를 강점"이라고 말했다.

예컨데, 지난 2011년 준공한 시그니처 타워의 경우 준공 당시 전층이 '공실' 상황이었다. 주변 대형 빌딩의 공실률도 12%를 넘기고 있었다. 당시 에스원은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국내 대기업 A사가 본사 재건축 지연으로 입주 시점까지 사용할 업무공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파악하고 있었다. 이에따라 에스원이 임대인과 임차인의 임대차 조건을 잘 조정해 사전계약을 체결하는 등 양측이 만족할 만한 협상결과를 이끌어냈다.

그는 "에스원은 어떤 빌딩이든 적시에 임차인을 유치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지난 5년간 서울 핵심권역 내 대형빌딩(시그니처 타워, 파인애비뉴, 타임스퀘어 등)에 핵심 임차인을 유치한 실적이 에스원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소개했다.

에스원은 현재 코레일유통사옥, 대신증권 명동사옥 등 도심 주요 빌딩과 마곡지구의 좋은책신사고, 마커스빌딩 등 다수의 빌딩과 임대차 전속 계약을 맺고 '사전마케팅'을 추진중이다.

이유범 기자

허재영 삼성카드 BDA 센터장 "빅데이터 활용 가맹점 마케팅 지원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윈윈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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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빅데이터 마케팅을 백화점과 보험 등 다양한 업종과의 협업으로 확대해 마케팅 전반의 효율을 제고할 것입니다."

11일 만난 허재영 삼성카드 BDA(Biz Data Analytics) 센터장(상무·사진)은 삼성카드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혜택 서비스인 CLO(Card Linked Offer)를 확대해 가맹점과의 마케팅 상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허 상무는 "아직 국내의 빅데이터는 기존 데이터를 분석한 2차 결과물에 머물러 있고, 구매 심리나 사회 트렌드처럼 보이지 않는 변수까지 고려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면서 "삼성카드는 수년 전부터 이 보이지 않는 변수에 주목했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60대 소비자의 유아용품 구매가 증가했을 때 이를 섣불리 '노년층의 출산율이 증가했다'로 판단하지 않고, 대신 최근 부모에게서 독립하지 못한 기혼 자녀가 많아졌다는 사회적 변화를 감안해 '캥거루족 자녀를 둔 60대'라는 새로운 대상을 도출해내는 식이다. 이런 빅데이터는 소비 생활, 패턴,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읽어내 고객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통찰력 있는 결론을 내는 데 매우 유용한 자료라고 허 상무는 설명했다.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전략은 '스마트 알고리즘'에서 출발한다. '스마트 알고리즘은 소비 DNA, 허브, 구매 패턴의 세 가지 기준을 토대로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유추하고 고민하는 고유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이다.

삼성카드는 국내 최대 할인점인 이마트와 빅데이터 마케팅을 통해 큰 성과를 낸 경험이 있다. 허 상무는 "고객 유치라는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대형 마트와 카드사가 함께 신규 오픈 할인점과 지역 내 할인점이 밀집돼 있는 전략 점포를 중심으로 빅데이터 역량을 마케팅에 적용한 사례"라고 전했다.

양사는 빅데이터를 통해 '일주일에 마트를 몇 번이나 가는지''주로 소비는 어디에서 하는지' '장은 언제 보는지' 등 고객의 소비성향과 동선을 정교하게 분석했다. 이마트는 매장 방문고객을 늘리고 삼성카드는 이마트에서의 삼성카드 이용액을 높이는 윈윈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고객들도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 할인점에서 추가 할인이나 사은품 증정 등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삼성카드와 이마트는 높은 마케팅 성과를 기반으로 중장기적인 마케팅 협업 관계를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삼성카드는 빅데이터 분석기법인 스마트 알고리즘의 특허 출원도 진행 중이다.

허 상무는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특정시간, 특정지역에서 카드를 사용할 경우 인근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오퍼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실시간 마케팅을 보다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삼성카드는지난해 7월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한 가맹점 마케팅 지원 서비스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컨설팅 서비스'는 삼성카드의 다양한 분석기법을 활용해 가맹점의 요구사항에 대해 분석하고,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가맹점이 정교한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T커머스 영역 넓히는 오세영 KTH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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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T커머스 브랜드 'K쇼핑'의 거래액 규모를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린 수준으로 잡았습니다. 국내에서 매출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해는 K쇼핑을 미국, 일본 등 글로벌시장에 진출시키고 정보통신기술(ICT) 기술력을 기반으로 보다 혁신적인 쇼핑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오세영 KTH 대표(사진)는 2016년 T커머스 사업목표를 매출 확대와 글로벌 진출로 잡았다. 이를 통해 K쇼핑을 KTH의 주력 사업모델로 자리를 굳히겠다는 게 오 대표의 목표다.

T커머스는 기존 홈쇼핑과 비슷한 형태지만 인터넷TV(IPTV)나 디지털케이블TV에서 방송 시간과 관계없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골라 방송을 보고 리모컨으로 주문과 결제를 한번에 끝낼 수 있는 쇼핑서비스다. 홈쇼핑이 생방송 상품을 중심으로 거래하지만 T커머스는 녹화해 놓은 상품을 골라서 살 수 있는 게 강점이다. 이제 막 국내에서 걸음마를 뗀 T커머스 시장은 오는 5월 정부의 재승인을 앞두고 10개 채널이 모두 개국을 마치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11일 오 대표는 "KTH의 T커머스 서비스가 기존 홈쇼핑이나 다른 T커머스 업체들과 다른 가장 큰 차별점은 KTH가 ICT 기반 기업이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KTH는 T커머스 외에 본래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포털 운영 등 관련 사업에 주력해왔는데 여기서 쌓인 ICT 기술력을 T커머스에 접목해 더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KTH는 당초 PC통신 시절 하이텔로 사업을 시작한 정통 ICT 플랫폼 기업이다.

이런 기술력이 기반이 돼 K쇼핑은 지난 3년간 외형이 급성장했다. 지난 2013년 매출 77억원으로 시작했는데 이듬해에는 264억원, 지난해에는 3.4분기까지 누적 매출만 277억원을 기록했다.

거래액은 2013년 227억원, 2014년 680억원을 달성했으며 2015년에도 두 배 이상 성장한 130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K쇼핑을 KTH의 주력사업으로 키우겠다는 게 오 대표의 포부다. 오 대표는 "(거래액을 기준으로)커머스 사업은 2014년에 전년보다 200%가량 성장했으며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90% 늘었다"며 "지난해에는 경쟁 T커머스 업체들이 잇따라 시장에 진출하는 가운데서도 급속한 성장을 이뤄 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KTH 내에서도 T커머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늘어 지난해까지 KTH 전체 매출의 30%가량을 조금 못미쳤지만 올해는 T커머스에서 매출이 전체 KTH 매출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동남아시아는 물론 T커머스를 통해 미국과 일본 진출을 준비 중이다.

오 대표는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방송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진출을 준비하고 있지만 배송과 결제 시스템이 아직 미진한 상태여서 가시적 성과가 적다"며 "올해는 미국과 일본을 추가 진출 시장으로 점찍었다"며 "미국은 이미 T커머스 관련 시장조사를 마치고 몇몇 업체와 협력해 시장 진출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귀띔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다양한 ICT 기술을 적용해 보다 젊은 연령층을 끌어들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오 대표는 "홈쇼핑을 보는 연령대는 현재 주로 50대 이상"이라며 "홈쇼핑 타깃 고객들은 T커머스 기술 활용이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연령층이라 이들이 T커머스의 편리성을 이해하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동시에 30~40대 연령층을 공략하기 위해 모바일 커머스와의 연동을 늘리기 위한 준비도 마쳐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대표는 장기적으로 T커머스와 홈쇼핑의 경계가 흐려져 하나의 시장에서 경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디지털TV가 보편화되고 기술이 발전해가면서 홈쇼핑도 결국은 실시간.맞춤형 서비스를 할 수 있는 T커머스 쪽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며 "현재는 티커머스, 홈쇼핑, 모바일쇼핑 등 각 시장이 서로 견제하고 있지만 결국 하나의 시장에서 경쟁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인사] 국민안전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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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공공기관장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 최웅길 ◇과장급 <전보>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담당관(전담직무대리) 경정 이진철

◆행정자치부 <전보> △지방행정연수원 교육2과장 윤동욱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 신기창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김한년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윤상수 ◇과장급 <전보> △국세청 심사1담당관 이성진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권순박

◆관세청 <승진> ◇부이사관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 정승환

◆주택금융공사 ◇신임 △상임이사 이준녕

◆IBK투자증권 <신규선임> ◇팀장 △감사 이재덕 △채권운용 김용희 ◇지점장 △WM강남센터장 전진희 △구로기업금융지점장 장보경 <승진> ◇상무보 △WM영업추진담당 강효경 △종합금융팀장 오창수 ◇이사 △분당지점장 이창섭 △종합금융팀 이민철 ◇부장 △IPO팀장 김성욱 △구조화금융팀장 윤성택 △재무팀장 강용원 △압구정지점 이소영 △WM서초2지점 노영진 △WM영업추진팀 송창규 △채권영업1팀 김성환 △글로벌금융팀 장형진 △기업분석팀 안지영 ◇차장 △분당지점 정경민 △WM대구센터 양승엽 △부산지점 이상용 △광주지점 박치연 △E-BIZ영업팀 김진아 △인사팀 박현우 △정보전략팀 박현철 △정보전략팀 양철수 △상품솔루션팀 변태종

◆KB손해보험 ◇부서장 <선임> △감사부장 직무대행 배춘만 △서부지역단장 김준형 △강릉지역단장 강상준 △수원TC사업단장 김민중 △부천지역단장 이정찬 △울산지역단장 윤중근 △대구본부마케팅부장 정종필 △익산지역단장 황숙자 △강남RFC지역단장 한석호 △일반기획부장 직무대행 이주식 △법인영업9부장 이춘근 △호남GS지역단장 김원배 △장기보전부장 박영미 △자동차상품부장 직무대행 허영재 △자동차업무부장 김혁 △홍보부장 이영찬 <전보> △비서실장 강성훈 △영업지원부장 박정호 △영업교육부장 김현 △서초지역단장 정석희 △강동지역단장 한제희 △성남지역단장 신현선 △원주지역단장 박연우 △부평지역단장 박성수 △부산본부마케팅부장 백무현 △부산동부지역단장 김종원 △대구서부지역단장 석희대 △구미지역단장 신영배 △대전지역단장 김승호 △충주지역단장 유희종 △광주지역단장 정택균 △광주서부지역단장 조명근 △목포지역단장 이용우 △TRC지역단장 박상렬 △법인영업지원부장 최재림 △재물해상업무부장 김세창 △특종업무부장 정한섭 △일반보상부장 최훈 △직할영업3부장 김종균 △법인영업4부장 은종한 △법인제휴영업부장 김장현 △법인영업8부장 이근형 △CRC영업부장 김영진 △강북GA1지역단장 이태웅 △강북GA2지역단장 이화섭 △강남GA2지역단장 유상모 △부산GA1지역단장 오국환 △부산GA2지역단장 팽기환 △대구GA지역단장 권원대 △방카슈랑스영업1부장 안상봉 △방카슈랑스영업3부장 황용철 △방카슈랑스영업4부장 정경길 △방카슈랑스영업5부장 박재현 △장기인수부장 김재구 △장기재물보상부장 성태용 △장기인보상부장 김성태 △자동차기획부장 김민기 △자동차보상부장 류종렬 △강남보상부장 김은회 △부산보상부장 조종근 △융자사업부장 김석주 △인사부장 겸 총무부장 박청 △인재개발부장 문관웅 △고객지원부장 조상경 △제휴영업2부장 조경희

◆한진해운 <승진> ◇전무 △김종현 ◇상무보 △노재율 △신상영 △유조혁

[인사] 경북 고령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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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공공기관장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 최웅길 ◇과장급 <전보>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담당관(전담직무대리) 경정 이진철

◆행정자치부 <전보> ◇과장급 △지방행정연수원 교육2과장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 신기창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김한년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윤상수 ◇과장급 <전보> △국세청 심사1담당관 이성진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권순박

◆관세청 <승진> ◇부이사관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 정승환

◆주택금융공사 ◇신임 △상임이사 이준녕

◆경북 고령군 △문화누리관장 박윤수 △군민안전과장 직무대리 고재완 △의회전문위원 직무대리 전영판

◆IBK투자증권 <신규선임> ◇팀장 △감사 이재덕 △채권운용 김용희 ◇지점장 △WM강남센터장 전진희 △구로기업금융지점장 장보경 <승진> ◇상무보 △WM영업추진담당 강효경 △종합금융팀장 오창수 ◇이사 △분당지점장 이창섭 △종합금융팀 이민철 ◇부장 △IPO팀장 김성욱 △구조화금융팀장 윤성택 △재무팀장 강용원 △압구정지점 이소영 △WM서초2지점 노영진 △WM영업추진팀 송창규 △채권영업1팀 김성환 △글로벌금융팀 장형진 △기업분석팀 안지영 ◇차장 △분당지점 정경민 △WM대구센터 양승엽 △부산지점 이상용 △광주지점 박치연 △E-BIZ영업팀 김진아 △인사팀 박현우 △정보전략팀 박현철 △정보전략팀 양철수 △상품솔루션팀 변태종

◆KB손해보험 ◇부서장 <선임> △감사부장 직무대행 배춘만 △서부지역단장 김준형 △강릉지역단장 강상준 △수원TC사업단장 김민중 △부천지역단장 이정찬 △울산지역단장 윤중근 △대구본부마케팅부장 정종필 △익산지역단장 황숙자 △강남RFC지역단장 한석호 △일반기획부장 직무대행 이주식 △법인영업9부장 이춘근 △호남GS지역단장 김원배 △장기보전부장 박영미 △자동차상품부장 직무대행 허영재 △자동차업무부장 김혁 △홍보부장 이영찬 <전보> △비서실장 강성훈 △영업지원부장 박정호 △영업교육부장 김현 △서초지역단장 정석희 △강동지역단장 한제희 △성남지역단장 신현선 △원주지역단장 박연우 △부평지역단장 박성수 △부산본부마케팅부장 백무현 △부산동부지역단장 김종원 △대구서부지역단장 석희대 △구미지역단장 신영배 △대전지역단장 김승호 △충주지역단장 유희종 △광주지역단장 정택균 △광주서부지역단장 조명근 △목포지역단장 이용우 △TRC지역단장 박상렬 △법인영업지원부장 최재림 △재물해상업무부장 김세창 △특종업무부장 정한섭 △일반보상부장 최훈 △직할영업3부장 김종균 △법인영업4부장 은종한 △법인제휴영업부장 김장현 △법인영업8부장 이근형 △CRC영업부장 김영진 △강북GA1지역단장 이태웅 △강북GA2지역단장 이화섭 △강남GA2지역단장 유상모 △부산GA1지역단장 오국환 △부산GA2지역단장 팽기환 △대구GA지역단장 권원대 △방카슈랑스영업1부장 안상봉 △방카슈랑스영업3부장 황용철 △방카슈랑스영업4부장 정경길 △방카슈랑스영업5부장 박재현 △장기인수부장 김재구 △장기재물보상부장 성태용 △장기인보상부장 김성태 △자동차기획부장 김민기 △자동차보상부장 류종렬 △강남보상부장 김은회 △부산보상부장 조종근 △융자사업부장 김석주 △인사부장 겸 총무부장 박청 △인재개발부장 문관웅 △고객지원부장 조상경 △제휴영업2부장 조경희

홍원표 대표 '부산아너소사이어티' 77번째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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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홍원표 삼원FA㈜ 대표이사(오른쪽)가 '부산아너소사이어티' 77번째 회원으로 가입하고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일 홍원표 삼원FA㈜ 대표이사가 고액 기부자 모임인 '부산아너소사이어티' 77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관련 분야로 취업해 직장생활을 시작했지만 다니던 회사가 부도났다. 하지만 홍 대표는 포기하지 않고 공장자동화 자동제어시스템의 핵심장치인 PLC를 개발하면서 개인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타 지역보다 유료도로가 많이 있는 부산지역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부산시와 함께 교통카드 전자지불 시스템을 마련했다.

홍 대표는 사업이 성공한 뒤로 12년 동안 지속적으로 부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2000만~3000만원씩 기부를 해왔다. 그는 더 많은 부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부산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홍 대표는 "삼원FA는 부산 시민들의 사랑으로 36년 동안 성장해온 부산 향토기업"이라며 "우리가 받은 사랑을 다시 부산 시민들에게 되돌려 주는 기업의 사회공헌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12월 시작된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내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현재 부산아너소사이어티에는 77명의 회원이 있다.

강수련 기자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 中 광둥성선박공업협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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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은 최근 지역 조선해양산업 정보공유, 국내 기자재기업의 중국 진출 지원, 재학생의 현장실습 지원 등을 목표로 중국의 CSSC 등 대형조선소가 밀집된 광둥성선박공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은 지난해 12월 스페인 라스팔마스 지역의 Astican Shipyard 등 5개 산업체와 한국 산업체를 연결하는 글로벌 기업가치 창출형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굿네이버스에 이웃사랑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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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최근 부산 본사 사옥에서 굿네이버스에 부산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이웃사랑성금 2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이웃사랑성금은 남부발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해 한해 동안 모아진 성금이다. 남부발전 김명진 발전처장, 굿네이버스 류종택 부산.제주본부장, 남부발전 이충호 건설처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12일부터 기관 순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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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새해를 맞아 12일부터 5개 교육지원청과 9개 직속기관을 방문해 지난해 성과와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자리에는 시교육청 국·과장도 참석해 현안에 대해 토의·토론함으로써 학교현장에 적합한 맞춤형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기관 방문도 지난해와 같이 원탁형 토의.토론식 보고회로 진행한다

먼저 김 교육감은 12일부터 14일까지 5개 교육지원청을 순회 방문해 토의.토론 수업 활성화 방안 등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눈다. 이어 재난위험시설(D급)로 확정돼 개축 공사 중인 남천초등학교 등을 찾아 공사 진척상황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음 달에는 교육연구정보원 등 9개 직속기관을 방문해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안사항과 발전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이번 기관 방문을 통해 우리 교육청의 3대 정책방향(신나는 교육, 건강한 교육, 행복한 교육)을 바탕으로 학교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찾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영상물등급위원회 사무국장에 함춘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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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등급위원회는 11일 신임 사무국장으로 함춘성씨(53)를 임명했다.

이에 따라 함 신임 사무국장은 영상물등급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무국 업무를 관장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함 사무국장은 미국 채프먼대 대학원에서 영화프로듀싱을 전공했으며, 영상물등급위 광고물소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또 부산대, 동국대 등에서 영화·영상관련 강의와 ㈜아이필름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한 바 있다. '시네클래스' '아시아 영화산업' 등의 도서를 공동저술했다.

함 사무국장은 "디지털 기술 발전과 영상산업 환경 변화로 영상물의 접근과 관람이 다양해지고 파급력이 커지고 있는 만큼 등급분류 서비스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우리 위원회가 더 많은 국민에게 믿을 수 있는 등급분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수련 기자

LG화학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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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11일 전남 여수 공장 인근 100여명의 중학생을 여수 디오션리조트로 초청, 2박3일간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2005년 처음 실시된 이래 11년간 56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천연향수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등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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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총동창회는 11일 '2015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수상자로 정홍원 전 국무총리와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병덕 기자

임지홍 건국대 교수 산화스트레스에 의한 암 발생 메커니즘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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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의료생명대학 의생명화학과 임지홍 교수 연구팀이 지속적인 산화스트레스 노출에 의한 암의 발생과 성장에 관여하는 핵심적인 메커니즘을 처음으로 규명했다.

11일 건국대에 따르면 임 교수 연구팀은 산화스트레스가 프롤릴하이드록실레이즈2(PHD2)의 이황화 결합을 통한 이량체 형성을 촉진하고, 이로 인해 암 발생·성장을 촉진하는 단백질인 저산소 유도인자가 활성화됨으로써 결과적으로 암이 악성화된다는 기전을 처음으로 규명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대구보건대 교수 3명 세계인명사전 동시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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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보건대 물리치료과 교수 3명이 최근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 2016년 판에 동시에 이름을 올려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진환·이재홍·고주연 교수다. 특히 전문대학 단일학과에서 교수 3명이 동시에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gimju@fnnews.com

녹십자,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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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는 취약·소외계층과 탈북·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임직원 급여 1% 나눔 및 끝전 모으기, 바자, 자체 기부금 등을 통해 조성한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허은철 녹십자 대표이사(오른쪽)가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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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전보> ◇국장급 △계획지원부장 김종출



국무총리실 직원, 사랑의 헌혈 실시.. 타부처로 확산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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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직원들이 13일 정부세종청사 1동 대강당에서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단체 헌혈은 황교안 총리가 최근 국내 혈액 재고량이 부족하다는 보고를 받고 총리실이 헌혈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총리실의 단체 헌혈 이후 다른 중앙 부처들의 동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황 총리는 "최근 혈액 부족 소식을 접하고 걱정이 됐는데 이렇게 총리실 직원들이 적극 나서서 든든하다"면서 "헌혈은 숭고한 박애정신의 실천으로,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혈액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날 현재 혈액 재고량은 3일분 수준으로, 적정 필요량인 5.5일분의 절반을 조금 넘는데 그치고 있다.
yoon@fnnews.com 윤정남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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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과장급 △장관 비서관 이용환



김정빈씨(국립종자원 전북지원장)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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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빈씨(국립종자원 전북지원장)부친상 = 12일 경기 군포 용호성당 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6시.(031)395-3900

권재익씨(경북도민일보 북부취재본부장)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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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씨 별세·백동환씨(자영업) 부친상, 김영동(자영업)·권재익씨(경북도민일보 북부취재본부장)장인상 = 13일 안동의료원 장례식장, 발인15일 오전 9시. 010-3507-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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