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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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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3급(부이사관) 승진 △운영지원과장 손승현 △기획재정담당관 박윤규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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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전보 △대변인 최병구 △문화콘텐츠산업실 저작권정책관 김철민 △체육관광정책실 관광정책관 김태훈 △국립국악원 기획운영단장 김현모 △대한민국예술원 예술원사무국장 전병극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기획관 김갑수

경남중·고 동문 '덕경회'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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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부산 부전동 부산롯데호텔 3층 펄룸에서 열린 경남중.고 출신 경제인 모임인 '덕경회' 신년하례회에서 송규정 회장(왼쪽 여섯번째), 전재호 경남중.고 발전위원회 위원장 겸 파이낸셜뉴스 회장(오른쪽 세번째), 서병수 부산시장(왼쪽 일곱번째), 이병찬 총동창회장(오른쪽 첫번째) 등 참석 동문들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경남중·고 출신 경제인 모임인 덕경회(회장 송규정 윈스틸 회장)는 지난 23일 오후 7시 부산 부전동 부산롯데호텔 3층 펄룸에서 '2016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규정 회장을 비롯해 전재호 경남중·고 발전위원회 위원장 겸 파이낸셜뉴스 회장, 이병찬 총동창회장, 서병수 부산시장, 윤인태 부산고등법원장 등 상공계는 물론 정치, 사법, 행정, 언론계에서 활동 중인 동문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당초 참석하기로 했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박대동 의원 등 현직 국회의원들은 국회 일정 때문에 빠진 가운데도 많은 동문이 찾았다.

문정수 전 부산시장과 임우근 한성기업 회장 등 참석 동문들은 건배사를 통해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민주화 뜻을 기리는 흉상 건립과 학교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후배 양성에 더욱 힘쓰자고 강조하기도 했다.

송 회장은 "덕경회와 같은 동문 모임 활성화가 동창회 발전은 물론 지역 사랑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교와 지역,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열정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김영진 미래엔 대표 유해발굴감식단에 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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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김영진 대표이사가 호국보훈 사업 중 하나인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활성화를 위해 3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지난 22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을 방문해 이학기 유해발굴감식단장에게 기부금 증서를 전달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주한 뉴질랜드대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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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은 지난 23일 서울 삼청동 극동문제연구소에서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대사를 접견했다. 박 총장은 북한 대사직을 겸하는 펀리 대사와 면담에서 북한의 제4차 핵실험 이후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시아나항공 색동공부방 겨울학기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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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3일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서울 강서구 내 고교입학을 앞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5개월간 운영해온 색동공부방 겨울학기 졸업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색동공부방 겨울학기 졸업식에서 학생들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늘씬하고 늘 신나게 살자" 현대오일뱅크 '비만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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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현대오일뱅크 직원들이 서울 통일로 서울사무소에서 체중을 측정하고 있다.
24일 오전 현대오일뱅크 서울사무소. 초조한 표정의 직원들이 줄지어서 차례차례 조심스레 저울 위로 발을 올렸다. 좌우로 흔들거리던 눈금이 멎을 때마다 직원들 사이에 작은 환호와 탄식이 교차했다.

직원들이 저울을 앞에 두고 희비가 엇갈린 것은 석달 전부터 시작한 체중감량 프로젝트의 최종성적표를 받아 보는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11월부터 표준체중 120%를 넘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늘씬하고 늘 신나게' 캠페인을 펼쳤다. 바쁜 스케줄과 운동부족으로 체중감량이 쉽지 않은 직원들의 비만 탈출을 돕고 업무 생산성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들에게 부여된 목표는 자기 체중의 10% 감량이다. 회사에서는 이를 위해 피트니스 등록, 운동기구 구입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했다. 대신 목표체중 감량에 실패하면 지원금 전액을 고스란히 반납해야 하는 조건을 붙였다.

체중감량 프로젝트에 참여한 직원 290여명 가운데 캠페인이 마무리된 이날 프로젝트 참가자들의 61%인 177명이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부영그룹, 제주 삼성여자高에 '우정학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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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24일 제주 서귀포 삼성여자고등학교에 다목적 기숙사 '우정학사'를 신축.기증하는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왼쪽 네번째)과 그룹 및 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기협 회장 세 번째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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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현 두산건설 회장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 회장을 세 번째 연임한다. 산기협은 24일 서울 테헤란로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열고 박용현 현 회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스페인 ENA가스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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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액화천연가스(LNG)기지에서 ENA가스와 LNG터미널 운영기술 관련 기술협력 앙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고수석 가스공사 생산본부장(오른쪽)과 ENA 클라우디오 로드리게스 LNG터미널 및 배관운영 대표가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SPC그룹, 대학생에 '행복한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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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제9회 SPC행복한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게 1억7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앞줄 가운데)과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fn 이사람] 캐논 DSLR 개발 총괄 마쓰모토 도시오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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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제대로 된 도구는 카메라다.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점점 진화하지만, 사진을 찍는 문화를 제대로 지탱하고 있는 것이 카메라라는 점은 변치 않는다. 향후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DSLR카메라의 최강자로 꼽히고 있는 캐논에서 DSLR의 개발을 총괄 책임지고 있는 마쓰모토 도시오 ICP 제2사업본부장(사진)은 25일 최근 불거지고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진화로 인한 카메라업계의 위기에 대해 카메라와 스마트폰 카메라의 차이점에 집중해 시장을 차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카메라는 취미 성격이 강한 도구라는 점을 강조했다. 마쓰모토 본부장은 "사진을 찍는 즐거움이나 카메라 자체에 대한 즐거움은 우리가 창립 이래 잘 만들어온 요소"라면서 "최근 카메라시장이 어려워지면서 철수설이 나오는 업체들도 있지만 우리는 전통적인 카메라 전문업체만이 가질 수 있는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구별된다"고 강조했다.

마쓰모토 본부장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그 자체로도 충분한 경우도 있는 게 사실이지만 출력을 생각한다면 아직 화질 면에서 카메라가 월등한 게 사실"이라면서 "현장감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기술개발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DSLR카메라의 화질이나 연사성능이 기술적인 면에서 충분히 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나아갈 길은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는 "스마트폰 카메라에 비해서는 당연히 월등하지만 DSLR로 찍은 사진이 아직 현장감이 부족하다고 판단한다"면서 "연사속도도 이번 신제품의 경우 초당 16장으로 늘었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해 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마쓰모토 본부장은 "향후 4K에서 8K로 가는 것은 당연한 흐름으로 향후 디지털 카메라가 갖는 가장 큰 과제는 발열"이라면서 "캐논의 경우 타사와 달리 영상엔진이나 CMOS센서 모두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개발부서와 전략적으로 협의해 소비전력을 효과적으로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고의 카메라 전문가인 그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카메라는 무엇일까. 궁극적인 지향점은 사람의 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본인이 원할 때 원하는 대로 찍히는 카메라가 가장 좋은 카메라라고 생각한다"면서 "무엇보다 원할 때 바로바로 찍을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카메라여야만 좋은 카메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그의 철학은 캐논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그는 "집요함이 나의 카메라 철학"이라고 강조하면서 "카메라의 스펙이든 조작성이든 무조건 물고늘어져서 개발하고 설계한다"면서 "직원들에게도 집요함을 가져야만 고객들이 높게 평가한다고 말한다. 그래야만 고객들이 사용하기 편한 카메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카메라업체들이 광학기술을 사용한 신사업에도 진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캐논 역시 신사업을 강구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의료분야의 경우 미국의 DNA 분석 장치와 같은 생명공학 제품들을 준비 중"이라면서 "광학기술 측면에서는 폐쇄회로TV(CCTV)를 포함한 네트워크 분야를 지난해부터 계속해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김영진 ㈜미래엔 대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 3,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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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김영진 대표이사(사진)가 호국보훈 사업 중 하나인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 활성화를 위해 3000만원을 기탁했다. 김대표는 지난 22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을 방문해 이학기 유해발굴감식단장에게 기부금 증서를 전달했으며 이외에도 장병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신간도서를 지원키로 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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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5급 전보 △감사관 김해성 △예산담당관 이재득









한국감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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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본부장급 △혁신경영본부장 변성렬 △대외협력본부장 이승재




광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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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이규훈 △호심인재개발원장 이태훈 △LINC사업부단장 윤현재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윤현숙 △홍보실장 황태종 △신문방송사주간 윤석년 △디자인혁신센터장 오병욱 △바이오텍단장 이효정 △이모든단장 송숙남 △아시아문화컨텐츠연구소장 김창식 △IoT융합센터장 윤태호 △LINC사업단특성화부장 김용철 △부동산전문인력교육원장 이명규 △중국사무소장 최승진

BBS불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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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불교방송 △보도국 정치외교부장 이현구 보도국 경제산업부장 신두식 △부산지방사 보도부장 김상진 △광주지방사 총괄국장 직무대리 심창훈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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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승진> ◇4급 △의회사무국장 사미영 ◇5급 △소통법무관 직무대리 이기용 △도로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피영일 <전보> ◇ 4급 △자치행정국장 윤명채 △도시균형발전국장 김홍식 ◇ 5급 △민원봉사과장 채우병 △교육지원과장 장문규 △안전총괄과장 김광회 △환경정책과장 권영석

아시아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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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신탁 <승진> △상무대우 정진호 △실장 조병필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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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승진> ◇ 4급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 최필순 ◇ 5급 △총무과 이동섭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노희동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균형발전국 행정도시지원과 지원근무) 이희덕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강찬화 △시민안전국 안전총괄과 안병철 △시민안전국 치수방재과 임두열 △균형발전국 로컬푸드과 윤석춘 △경제산업국 일자리정책과 양성필 △건설도시국 도시건축과 박세진 △건설도시국 토지정보과 하성욱 △감사위원회 장석필 <승진요원> ◇5급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실 안근성 △균형발전국 행정도시지원과 김용준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김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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