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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야호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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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서울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 7기 발대식을 진행한다.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주니어공학교실 강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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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주니어공학교실의 신규 강사진 72명을 선발, 이들을 대상으로 1박2일 강사 양성교육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제1회 서강학술상 수상자에 강정인·윤경병·문준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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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는 '제1회 서강학술상' 수상자로 강정인 교수(정치외교학), 윤경병 교수(화학), 문준혁 교수(화공생명공학) 등 3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24일 교내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김병덕 기자

LG전자 '케냐 의수족 지원' 1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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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4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 키쿠유 병원에서 '케냐 의수족 지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LG전자는 2006년부터 케냐에서 내전과 테러로 팔다리를 잃은 환자들에게 의수족을 무료 지원하고 있다. 이충학 LG전자 부사장(왼쪽 첫번째)이 의수족을 지원받은 소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쉐보레 판매왕' 황은자 김포대리점 대표 "첫 차의 행복한 기억 오랫동안 남겨드리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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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의 소비성향이 극명하게 나타나는 자동차 시장에서 여성의 감성을 세일즈 포인트로 삼아 판매왕에 오른 이가 있다. 바로 황은자 쉐보레 김포대리점 대표(사진)다.

황 대표가 운영하는 김포대리점은 지난해 신형 스파크 출시 이후 총 669대를 판매해 서울.경기본부 쉐보레 여성 대표 대리점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이곳에서 경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의 70% 이상이 여성이다. 그렇기 때문에 황 대표는 카 매니저들과 함께 여성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 대표는 "여성 고객들은 외제차같이 디자인이 세련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자녀 탑승 등을 고려해 다양한 안전 사양이 탑재되길 원한다"며 "이러한 여성 고객들을 만나면 주저없이 스파크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는 "스파크만큼 여성 구매자가 고려하는 디자인 및 안전 사양을 충족시키는 차종은 없다"며 동급 최초로 적용한 크래시 박스, 탄탄한 차체,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차선이탈 경고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황 대표의 영업철학은 '첫 차의 기억은 고객의 기억에 평생 남는다'이다. 첫 차를 인도했을 때 고객들이 느꼈던 행복감을 구매 후에도 오랫동안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 황 대표는 고객들이 구매한 지 100일 후 안부를 묻는 손편지를 쓰거나 출고 후 인도하는 과정에서 목 쿠션과 무릎담요 등을 차량에 배치하기도 한다.

"남녀의 만남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첫 만남으로부터 100일 아닌가요. 자동차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카매니저들에게 차량 출고일부터 100일 되는 날까지 밀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요."

황 대표는 남성 고객보다 여성 고객이 차량을 구매하는 데 있어 고려하는 요소들이 많아 까다로움이 있지만 '관심과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면 접근하기 쉬운 고객'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리점에 매일 요쿠르트 배달을 하는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카매니저 중 한 명이 말벗이 돼줬고, 몇 개월 후 그 아주머니는 친절을 배풀어준 카매니저에게 차를 구매하고 지인들에게도 소개했다"며 "진심 어린 소통은 통한다"고 강조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대신증권 '청춘 응원' 기부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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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오는 5월 7일까지 네이버 기부포털 해피빈과 함께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응원하기 위한 '차근차근 청춘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 네이버 검색창에 '파이팅' '힘내' '대박' 등 청년들을 응원하는 40여개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1건당 20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또 나누어Dream 이벤트 페이지(daishin.com/·455)나 캠페인 홈페이지(event.happybean.naver.com/daishin)에 접속해 '재테크' '사랑' '취업' '기타' 메뉴에 있는 생활 속 유용한 정보인 '꿀팁'을 확인하고, 메뉴 주제에 맞게 본인의 계획을 작성하면 건당 1500원의 기부금이 쌓인다. 각 메뉴당 한 번씩 참여할 수 있다.

목표로 하고 있는 기부금은 총 2000만원이다. 대신증권에서 마련해 해피빈과 협약된 청년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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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기획관리부장 오순문 △대입제도과장 김정연 △대학재정과장 장미란 △교육개발협력팀장 노진영 △지방교육재정분석평가팀장 최기수 △서울교육대학교 총무과장 김두용 △교육부(유네스코휴직) 원용연





안칠봉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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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칠봉씨 별세·박세호(전 청주지검 총무과장)·세복씨(영동군수) 모친상=26일 영동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8시. (043)744-0454

▲계상옥씨 별세·용준씨(충북개발공사 사장) 부친상=26일 서울 중앙보훈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2225-1444

▲성기주씨(부산시청) 별세·성기명(CBS 보도국 산업부 선임기자) 기환씨(부산시체육회 학교체육부장) 형제상=26일 경남 김해시 구산동 현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055)331-0036

▲문석엽씨 별세·동환씨(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코치) 부친상=26일 부산 서호병원, 발인 28일 오전. (051)949-1024

[사람人사람]교육시설물 안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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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6일 신학기를 앞두고 대구 동천초등학교를 찾아 교육시설물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이 부총리는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 교사동의 안전을 점검하고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들과 만나 학교안전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사람人사람]공익·장애인복지채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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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26일 2016년도 공익채널로 선정된 '예술티브이(TV) 아르떼(Arte)'와 장애인복지채널로 인정된 '복지티브이(TV)'를 방문해 의견을 청취했다.

[fn이사람] 첫 재즈 공연 '바이올린 여제' 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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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재즈를 해볼까 생각해요. 더 배우기를 원하고요. 지금이 딱 맞는 타이밍이에요."

지난 25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린 '평창겨울음악제' 개막공연에서 처음으로 도전한 '바이올린 여제' 정경화(68·사진)가 전한 말이다. 그는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세계적 기타리스트 울프 바케니우스와 협업 공연으로 재즈 '데뷔' 무대를 치렀다.

공연 이튿날인 26일 평창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난 정경화는 "자기가 하는 분야에서 벗어난다는 게 참 신선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재즈는 어릴 때부터 많이 들었지만, 클래식과는 정말 다르다"는 그는 "클래식 음악은 정해진 짜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그런데 재즈는 즉흥이 있어 같은 곡도 (연주자마다) 각자 스타일이 너무 독특하다"고 설명했다.

정경화는 전날 공연에서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나윤선, 울프와 함께 두 곡을 연주했다. 대중에게도 익숙한 재즈곡 '고엽(Autumn Leaves)'과 울프가 정경화를 생각하며 클래식과 라틴음악을 접목해 작곡한 신곡 '그란디오소(grandioso.웅장하게)'이다.

"지금 모토는 '하는 것이 안하는 것보다 낫다'이다. 그래서 시작했지만 이전에는 전혀 안해봤기 때문에 맨 처음에는 악보를 쓱 읽지는 못하겠더라"고 고백한 정경화는 "그래서 '이거 안되겠구나' 해서 리허설을 한번 했는데 너무 불편해 자신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번에 협연한 나윤선에게 편지를 써서 '내가 준비됐을 때 다시 언제라도 합시다'라고 말했다고. 이후 다시 한번 리허설을 하자 가능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연습했다고 고백했다.

정경화는 전날 무대에서 나윤선의 스캣, 울프의 연주에 호흡을 맞춘 즉흥연주를 보여줬다. 재즈에선 '신인'이었지만 '여제'의 카리스마와 내공은 자유로운 활에 실려 격정적 재즈를 빚어내며 무대를 달궜다. 연주를 마친 정경화는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웃음과 함께 손으로 이마를 짚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계속해서 재즈를 해보겠다는 그는 "더 배우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클래식에 비해 자유가 너무 많은데 테크닉을 배우려면 열심히 해야겠다고. "사실 칠순에 접어들어서 이제 브람스 협주곡 같은 것을 하려면 체력이 달린다. 바흐도 예전에는 몇십번을 해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있을 수 없다"는 그는 "그저 기를 쓰고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경화는 "누구나 때가 있기 때문에 제가 한다고 해서 젊은 친구들이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우선 자기 목소리를 찾아야 한다. 그게 성공비결"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젊은이들은 너무 급하다. 내가 평생 노력한 게 색채다. 먼저 인내와 믿음을 갖고 자기가 딱 하고 싶은 것을 찾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연합뉴스

[사람人사람]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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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은 26일 전남 나주 효사랑요양병원과 영산강 승촌보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을 찾아 빈틈없는 안전점검을 하라고 당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국방군사분야 중앙우수제안 포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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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최초로 공지훈 대위(좌)가 황인무 국방부 차관(우)으로부터 국방군사 분야 중앙우수제안 금상을 수여받았다.
국방부는 26일 황인무 국방부 차관 주관으로 2015년도 국방·군사 분야 중앙우수제안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상한 총 25건의 중앙우수제안은 지난 1년간 국민신문고, 국방부본부 및 전 군에서 접수된 2,769건의 제안 중 해당 기관 자체 심사를 거쳐 국방부에 추천한 제안들로, 전문기관 및 분야별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후 민관군 합동의 중앙우수제안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해병대 공지훈 대위가 해병대 최초로 최우수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금상(대통령표창), 은상(대통령표창), 동상(국무총리표창), 장려상(장관표창) 수상자에게는 제안별로 특별승진 또는 특별승급의 인사특전과 함께 최고 600만원의 상금이 지급 된다.

국방·군사 분야 금상을 수상한 공 대위의 다목적 포 조준감사 키트는 3D프린터기 등을 이용하여 저비용 고효율의 다목적 포 조준 감사키트를 직접 고안ㆍ개발한 것으로 일반광학렌즈를 레이저빔 형식으로 개선하여 주·야간 표적추적훈련도 가능하게 됐다.

또 포 조준시 2명의 필수인원을 1명으로 줄이고 고가의 해외 구매품을 저비용의 국내생산품으로 대체하는 등의 유형적 성과외에 표적추적이나 사격절차 훈련효과 극대화를 통해 안전사고를 방지, 소중한 인명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방부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기관평가에서2015년 제안활성화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과 상금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이날 포상을 전수한 황인무 차관은 "제안자들이 바쁜업무 중에도 작은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깊은 열정을 쏟아 붓고 있음을 실감하였으며, 이러한 제안문화가 확산되면 튼튼한 국가 안보 구현을 위한 많은 과제가 해결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안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captinm@fnnews.com 문형철 기자

헌혈정신 실천하는 특전사 헌혈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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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전교육단 헌혈전도사 4인방이 헌혈 유공자 포장증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좌측부터 민재원 원사, 고정환 대위, 김현우 중사, 문철민 상사)




특수전교육단 헌혈전도사 4인방이 헌혈 유공자 포장증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민재원 원사, 고정환 대위, 김현우 중사, 문철민 상사.



헌혈로 국민을 위한 헌신을 실천하는 특수전교육단의 교관 4명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육군에 따르면 특수전교육단 공수교육처 소속 교관인 고정환(33) 대위, 민재원(44) 원사, 문철민(36) 상사, 김현우(30) 중사는 남다른 헌혈 기록의 보유자들이다.

이들이 지금까지 헌혈한 횟수는 도합 569회, 혈액량으로는 22만7600cc(227.6L)다. 성인 1명의 혈액량을 5L로 계산했을 때 약 46명분에 해당된다.

고 대위는 헌혈 횟수가 237회로, 혈액량으로 환산하면 100L에 달한다. 전국에 100여명뿐이라는 '헌혈 명예대장' 수상자로, 지난해 '헌혈자의 날'에는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받았다.

민재원 원사의 헌혈 횟수는 107회이며 문철민 상사와 김현우 중사는 각각 85회, 140회다.

'헌혈전도사 4인방'으로 불리고 있는 이들은 특전용사에게 필수인 낙하산 강하기술을 가르치는 공수교육 교관으로서 한 번의 실수가 곧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교육 간 엄하고 꼼꼼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그러나 긴장감이 팽팽한 교육시간 이후에는 교육생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 투병 중인 친구 어머니를 위해 헌혈을 시작했다는 김현우 중사는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헌혈을 실천해 특전용사의 뜨거운 피를 이웃과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철민 상사는 정기적인 헌혈 이외에도 작년 5월부터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에도 동참하여 봉사를 통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들은 "자랑스러운 특전용사로서 헌혈을 통해서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며, "건강을 잘 관리하여 조국수호의 사명을 다하고,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헌혈을 실천해서 특전사의 뜨거운 피를 이웃과 나누겠다"고 입을 모았다.
captinm@fnnews.com 문형철 기자



강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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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공과대학장 은희창 △농업생명과학대학장 주진호 △IT대학장 김진호


건양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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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 배장호 △진료부장 장영섭 △ 진료지원부장 김선문 △ 연구부장 이성기 △ 기획조정실장 권희욱 △ 기획조정부실장 김종엽 △ 적정진료관리실장 나상준 △ 적정진료관리부실장 김형준 △ 대외협력홍보실장 황원민 △ 교육수련부장 김철중 △ 암센터 원장 최인석 △ 수술실장 조춘규 △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박성수 △ 원무협력팀장 김종규 △ 진단검사의학팀장 소병호 △ 적정진료관리팀장 권명은

건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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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의과대학장 최용우 △의과학대학장 정명현 △창의융합대학부학장 김두연

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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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이과대학장 권용경 △생명특성화대학장 이충환 △총무처장 정백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처장 이용우 △출판부장 신봉수 △글로컬캠퍼스 언어교육원장 김상욱

이승복씨(한국은행 감사실 팀장) 빙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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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자씨 별세·이상혁씨 모친상·이승복씨(한국은행 감사실 팀장) 빙모상=27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9일. (031)787-1500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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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전보> ◇ 과장급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스마트교육과장 구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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