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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윤씨(변호사) 빙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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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오씨 별세, 박정자(초이화평교회 협동목사) 노훈 순이 순덕(월드심포니오케스트라 전 지휘자) 순옥(여주대 교수) 노수 순기씨 모친상·이종남(청우섬유 대표이사) 임종윤씨(변호사) 빙모상·유영대씨(국민일보 기자) 외조모상 = 28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3월 1일 오전 6시 02-2258-5940


경북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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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문화융성과장 박봉구 △여성가족과장 장정애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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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전보> ◇ 3급 △감사담당관 박태희

한국화재보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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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보험협회 <전보> △감사실장 김원철 △기획팀장 최문수 △총무팀장 이상호 △특수진단팀장 김성호 △연구조정팀장 우유진 △재난안전연구팀장 장영환 △융합방재연구팀장 김동석 △경기강원지부장 안갑철 △중앙지부장 김광섭 △인천지부 부지부장 유성기 △인천지부 부지부장 박영신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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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임용> ◇국장급 △항만국장 박승기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정대율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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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승진> △북부지방산림청장 박기남

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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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구조화금융본부장 윤용성

'연출가로 홍콩무대 선' 패션 디자이너 정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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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이다해 기자】 패션 디자이너가 의상으로 공연에 참여하는 것은 그리 의아할 일이 아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 정구호(사진)가 국립발레단 '포이즈'나 국립무용단 '단(檀)'의 의상을 만든다고 했을 때가 그랬다. 영화, 연극, 전시 등 워낙 다방면에서 활동하던 그였다. 이미 1997년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브랜드 '구호(KUHO)'를 론칭한 직후부터 영화 '정사' '텔미썸딩' '황진이' 등의 의상을 작업했고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로 대종상 의상상을 받기도 했다. 그렇다 해도 제일모직의 전무 자리를 박차고 나와 스스로 "비전문 분야"라는 공연 연출가를 선언한 것은 파격이었다.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첫 연출 도전작 '묵향'의 초연은 그렇게 시끌벅적하게 세상에 나왔다.

2년이 조금 넘었다. '묵향'은 이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세계무대로 향한다. 지난해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일본 초청 공연에 이어 올해는 홍콩예술축제 공식 초청작으로 26~27일 홍콩연예예술대학교 리릭극장 무대에 올랐다. 44회를 맞은 홍콩예술축제는 전 세계의 다양한 공연예술 장르가 모이는 유서 깊은 축제로, '묵향'은 한국무용으로는 최초로 이 무대에 올랐다. 1143석 총 2회 공연이 순식간에 매진돼 여기저기서 티켓 문의가 쇄도할 만큼 공연 전부터 현지의 '호기심'은 뜨거웠다.

둘째 날 공연을 앞두고 만난 정구호는 "처음으로 내 옷을 가지고 해외 컬렉션에 나갔을 때가 생각난다.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감격스럽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일본 공연 땐 윤성주 선생님(안무가)만 가시고 저는 못 갔어요. 반응이 좋았다는 소식만 전해들었죠. 이번이 제게는 사실상 첫 해외공연 같은 기분이에요. 홍콩에 있는 제 지인들이 표 좀 구해달라고 아우성인데 저도 방법이 없어요. 하하."

'묵향'은 한국무용가 최현(1929~2002)의 '군자무'를 바탕으로 매.난.국.죽 사군자로 대표되는 선비정신을 한 폭의 수묵화처럼 춤으로 담아냈다. 우리 춤의 기본인 손놀림, 발 디딤새, 호흡을 강조하되 절제의 미를 극대화했다. 의상 역시 장식은 최대한 덜어내는 대신 치마를 부풀리는 식으로 형태를 과장했다.

현지의 '호기심'은 폭발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공연 직후 관객과의 대화에서 한 여성 관객은 "어릴 적 쓰던 묵향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무대였다. 중국은 전통의 기본을 잃어버렸는데 전통을 지키면서 현대적으로 재생산한 것이 인상적이었다"며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소감을 말해 좌중의 이목을 끌었다. 정 연출도 그를 가장 기억에 남는 관객으로 꼽았다. "관객들이 이렇게 느꼈으면 좋겠다는 게 전달됐을 때, 연출가로서 그만큼 기분 좋은 일이 없는 것 같아요. 특히 해외 관객에게도 통했다는 점이 뜻깊어요."

최근 궁중.종교.민속무용 등 12가지 한국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향연'으로 호평받은 정 연출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폐회식 연출도 맡았다. 그는 "곧 장관 보고에 들어가야해서 머리가 깨질 것 같다"면서도 목소리에 생기가 넘쳤다. "솔직히 버거운 일이라 고민도 됐죠. 그런데 우리나라 문화예술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굉장히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국 하면 K-팝 등 대중문화가 알려져 있는데 한국적인 미학이 얼마든지 많잖아요. 그걸 전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도록 보여주고 싶어요."

휠라코리아 부사장이기도 한 그에게 패션이 '생계'라면 공연은 '친구'다. 그는 "공연으로 이름을 날리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고 했다. "늙어서까지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게 공연이에요. 전문가들과 협업하면서 스스로 만족하고 창작할 수 있다는 것도 행복하고요. 신기하게 한 작품을 하고 있으면 다른 작품 아이디어가 자꾸 생각나요. 어릴 적 돌아가신 할머니가 한국무용을 하셨는데 그 피가 흐르는 게 아닐까 싶어요."

dalee@fnnews.com

헌혈 전도사 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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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헌혈 기록을 보유한 특수전교육단의 교관 4명이 화제다. 이른바 '헌혈전도사 4인방'으로 불리는 이들은 지금까지 모두 합쳐 569회의 헌혈을 했다. 혈액량으로는 22만7600㏄(227.6L)에 달하는 양이다. 헌혈전도사 4인방이 28일 헌혈 유공자 포장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민재원 원사, 고정환 대위, 김현우 중사, 문철민 상사.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 '조용한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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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고위직을 지낸 소병철 농협대 석좌교수(58.사법연수원 15기·사진)가 모친상을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치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소 석좌교수는 법무연수원장과 대구고검장 등 법무.검찰 고위직을 거친 고위 공무원 출신으로 이 같은 인사가 가족장으로만 장례를 치렀다.

소 석좌교수의 모친인 박성자 여사(향년 88세)는 지난 22일 신장암, 방광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다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 교수는 법무부.검찰 선후배들은 물론 몸담고 있는 농협대나 모친 병환을 돌봐주던 의사 친구, 평소 친분 있는 조충훈 순천시장에게도 부고를 전하지 않았다.

소 교수는 가족이 모여 어머니를 경건히 보내드리자는 데 뜻을 모아 외부로 알리지 않고 고인을 보내드리기로 결정해 일절 조문객도 받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앞서 소 교수는 어머니 병간호 중에도 정치권에서 영입 제의를 받았으나 모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순천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소 교수는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 법무연수원 원장, 대구고검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법무연수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이철승 前신민당 대표 별세 향년 9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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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철승 전 신민당 대표가 94세를 일기로 27일 별세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970년대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40대 기수론'을 주장했던 주역으로 꼽힌다. 군부독재에 맞선 싸운 야당 중진의원이면서도 내각제개헌론에 대해선 여당과 협력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 전 대표는 전주고와 고려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광복 이후 전국학생총연맹 대표의장으로서 '반탁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운동 1세대다.

제헌국회에 출마했다가 낙선했지만 1954년 3대 국회의원 선거 때 전주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돼 정치권에 입문했다. 4대.5대.8대.9대.10대.12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특히 이 전 대표는 5.16 쿠데타 이후엔 정치규제를 받고 해외로 망명하기도 했다. 1970년에는 신민당 전당대회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40대 기수론'을 주장하며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과 경쟁했다. 12대 총선에선 앞서 신군부에 의해 해체됐던 신민당을 재창당하고 전북 전주.완산에서 당선돼 7선 의원이 됐다. 이후 건국50주년기념사업회 회장,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부산 롯데百 센텀시티점, 해운대구청과 '사랑 더하기 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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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최근 해운대구청과 함께 '사랑 더하기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해운대구청 소외 계층민을 위해 16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기부한다. 최경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점장(왼쪽 세번째)과 백선기 해운대구청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경로당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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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는 지난 26일 오후 기장군 동부산농협에서 대한노인회 기장군지회(대표 정계수·왼쪽 네번째)에 '경로당 사랑의 쌀나누기'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한 20㎏들이 쌀 524포대(2463만원 상당)는 기장 관내 경로당 262곳에 배포된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장에 문영수 소화기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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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인제학원은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원장에 문영수 소화기내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문 병원장은 1986년 인제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백병원, 일산백병원을 거쳐 2010년 문을 연 해운대백병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현재 의과대학 임상교육연구 부학장, 의과대학 통합교육과정 책임교수를 맡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부산농협지역본부 '2016년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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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창호)는 최근 지역농축협 신용상무와 지점장 97명을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강민구 부산지법원장이 '혁신의 길목에 선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특강이 끝나고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사] 인사혁신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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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전보> ◇과장급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스마트교육과장 구혜리

◆한국인터넷진흥원 <보임> ◇단장급 △정책협력단장 김주영 △인터넷산업단장 조준상 △개인정보보호단장 김호성 ◇팀장급 △예산협력팀장 신한철 △재무회계팀장 전홍규 △정보보안운영팀장 박순태 △산업정책기획팀장 김정희 △정보보호정책팀장 오남호 △인터넷정책팀장 안인회 △법제연구팀장 오영환 △글로벌협력팀장 강혜영 △융합보안산업팀장 이향진 △서비스산업개발팀장 김진만 △인터넷기반조성팀장 심동욱 △미래인터넷전략팀장 채승완 △인터넷주소센터장 구본행 △보안기술확산팀장 나정정 △보안기술R&D1팀장 이태진 △보안기술R&D2팀장 김환국 △IoT보안기술팀장 박정환 △종합대응팀장 황보성 △분석2팀장 심재홍 △취약점분석팀장 이동연 △기반보호팀장 서정훈 △전자정부보호팀장 김찬일 △융합보안인증팀장 임채태 △보안교육기획팀장 이용필 △위치정보팀장 오용석 △개인정보협력팀장 허해녕 △개인정보기술팀장 김종표 △민원대응팀장 김민경 △정보보호산업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 이정현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 홍현표

◆연합뉴스 △편집국 외국어에디터 겸 다국어뉴스부장 황두형 △문화부장 권정상 △경제부장 주종국 △증권부장 박세진 △사회부장 안수훈 △전국부장 윤근영 △국제경제부장 정준영 △영문경제뉴스부장 유청모 △정보사업국 홍보사업팀장 이동경 △영문뉴스부장 이준승 △아바나단기특파원 김지헌 △아프리카순회특파원 김수진

◆건국대 △이과대학장 권용경 △생명특성화대학장 이충환 △총무처장 정백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처장 이용우 △출판부장 신봉수 △글로컬캠퍼스 언어교육원장 김상욱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장 최용우 △의과학대학장 정명현 △창의융합대학부학장 김두연

◆건양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 배장호 △진료부장 장영섭 △ 진료지원부장 김선문 △ 연구부장 이성기 △ 기획조정실장 권희욱 △ 기획조정부실장 김종엽 △ 적정진료관리실장 나상준 △ 적정진료관리부실장 김형준 △ 대외협력홍보실장 황원민 △ 교육수련부장 김철중 △ 암센터 원장 최인석 △ 수술실장 조춘규 △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박성수 △ 원무협력팀장 김종규 △ 진단검사의학팀장 소병호 △ 적정진료관리팀장 권명은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 정관주 국민소통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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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 정관주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을 내정했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정 내정자는 사법연수원 34기로 변호사 활동에 이어 대한석탄공사 감사자문위원, 새누리당 법률지원단 부단장, 네이버 뉴스편집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jjack3@fnnews.com 조창원 기자

이상욱 농업경제대표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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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가 지난 26일 일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상욱 대표이사(가운데)가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질본 지영미 센터장 WHO SAGE 위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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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 면역병리센터장이 세계보건기구(WHO) 예방접종전략 전문가 자문그룹(SAGE) 위원에 임명됐다고 28일 밝혔다.

지 센터장은 한국의 성공적인 '소아마비 박멸사업' 업적을 인정받아 2007년부터 2014년까지 WHO 서태평양지역본부(필리핀 마닐라 소재) 예방접종프로그램 지역조정관을 역임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SPC, 청소년 제과·제빵 직업체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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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 파리바게뜨 기술교육센터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직업체험교육 프로그램인 'SPC해피베이킹스쿨'을 진행했다.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앞에 놓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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