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 대전=김원준 기자】 114년의 한국 철도 역사상 처음으로 '300만㎞ 무사고 운행' 기장이 탄생했다.16일 코레일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코레일 서울본부 서울고속철도 기관차승무사업소의 박병덕 KTX기장(58·사진)이다. 박 기장은 KTX 행신역에서 이날 오후 2시15분 출발한 경부선 KTX 제307열차를 운전해 수색역 인근에서 300만㎞ 무사고 운전...